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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명
아메리카의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착생란으로 작은 노란색 꽃이 피며 안쪽에 붉은 반점이 있다. 작은 꽃이 많이 피는 온시디움은 수수하면서도 아주 매력적인 양란이다.
잎은 짙은 녹색의 광택이 나며 꽃은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빛깔이 다채롭게 핀다.
온시디움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어의 '온코스'에서 유래되었으며 혹(옹이)가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혹이라 해도 줄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개화했을 때 꽃의 중심에 있는 화변의 기부에 솟아오른 것을 지칭한 것이다.
온시디움의 꽃말은 '순박한 마음'이다.
제품용도
그 모양이 스페인의 고유의상 같아 바람이라도 불면 마치 노란 치마를 입은 아가씨들이 춤을 추는것 같다. 그래서 "Dancing Girl" 이라고도 부르며 이 난의 깊이를 알면 그 감미로움에 심취하고 만다.
하나의 꽃대에 꽃이 10개에서 20개 정도 피며 한꺼번에 피어 있는 꽃대가 흔들리기라도 하면 흡사 춤추는 인형들의 모습으로 착각하기까지 이른다.
승진 및 영전, 취임, 개업식, 집들이, 전시회, 연주회 등 각종 특별한 날 축하와 앞날의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의 선물로 많이 쓰입니다.
보내시는 분의 화려함과 고귀함의 품격을 전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선물용 서양난으로서 최고입니다.
제품관리요령
원래 높은 나무 위의 나무가지에 뿌리를 걸치고 살아오던 착생식물로 흙에다 심으면 별로 좋지 않다. 이는 지생식물이 아니라 착생식물이기 때문이다. 바크에 심던지 아니면 수태(물이끼 말린 것) 혹은 산태(나에서 나는 이끼)에 심어도 되며 난석등에 심으면 가장 무난하고 흙에 심으면 뿌리의 숨쉬기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생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생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초래하면 기간이 지나면 초세가 약해지고 자칫 죽기 쉽다.
여름∼가을피기종과 같이 최저온도 5~7도에서 월동이 되나 최저온도에 의해 개하기가 다르다. 최저온도 5~7도에서 월동할 경우 꽃이 피지 않고 봄이 된다. 최저온도가 10도가 되면 겨울철 개화는 끝난 것, 15도 일때 겨울동안 개화한다.
주문시 유의사항
제품화분은 제품의 공급 및 지역적 특성에 따라 모양이 바뀔수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서양난의 촉소, 시장가격의변동, 화분의 종류 등을 감안한 풍성함의 차이입니다. 보통은 4촉부터 시작하여 6촉, 8촉, 10촉 등으로 올라가며, 촉수에 따라 화분의 크기와 풍성함에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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